넥스젠파트너스그룹,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는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펼쳐

넥스젠파트너스그룹이 9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기부했다.
 
넥스젠파트너스그룹은 지난달 18일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 200여명의 임직원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은 넥스젠파트너스그룹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헌혈자가 급감해 심각해진 혈액 수급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졌다.

<넥스젠파트너스그룹이 9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기부했다.>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혈액원과 함께 사전 문진과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지켰다. 또한 전국 지점별 채혈 공간 사전 방역과 침상 간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는 등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안전하게 진행했다.
 
넥스젠파트너스그룹 박진관 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넥스젠파트너스그룹 임직원 모두는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과 같은 실천으로, 소비자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스젠파트너스그룹은 넥스젠파이낸스대부, 콜렉트대부, 나이스대부, 씨엔에스대부로 구성된 소비자금융 전문기업으로 헌혈 캠페인 외에도 김장, 연탄 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간스포츠 윤상현 기자  yoon.sang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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