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젠파트너스그룹, 이웃사랑 성금 4,500만원 기탁
[일간스포츠]
- 8년째 기부… 넥스젠파이낸스대부 등 4개 사 동참
넥스젠파이낸스대부 박진관 대표이사(왼쪽)과 문헌일 구로구청장
소비자금융 전문기업 넥스젠파트너스그룹은 지난 19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통한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연말 이웃사랑 성금 4,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사랑 성금 모금에는 넥스젠파이낸스대부, 엔씨파이낸스대부, 나이스대부, 씨엔에스대부 4개 사가 함께 참여했다. 넥스젠파트너스그룹의 성금은 추운 겨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구로구 소외계층과 경제적 어려움이 있고 상대적으로 추위에 취약한 외국인근로자들에게 2,400만원과 2,100만원이 각각 지원되며, 방한용품, 식료품비, 난방비, 보건의료비 등 복지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넥스젠파트너스그룹의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활동은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 등 다각도의 사회환원활동을 적극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6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현재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은 늘어난 반면 기업들의 기부참여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성금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의 희망을 잇는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넥스젠파이낸스대부 박진관 대표는 "이번 겨울은 폭설과 한파로 돌봄 사각지대가 많아져 따뜻한 손길이 매우 필요한 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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