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넥스젠파트너스그룹, 사랑의 겨울나기 성금 4,500만원 기부

넥스젠파트너스그룹이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연말’을 보냈다. 

넥스젠파트너스그룹(넥스젠파이낸스대부, 콜렉트대부, 나이스대부, 씨엔에스대부)는 지난 17일 구로구청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4,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장기화 속 추운 겨울, 복지 사각지대인 구로구 소외계층과 외국인노동자에게 각각 2,400만원과 2,100만원이 지원되며, 동절기 피복 및 용품 구매비, 식료품비, 난방비 등의 복지증진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넥스젠파트너스그룹은 2015년부터 전국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김장나눔’, ‘연탄배달’, ‘선물증정’, ‘헌혈’ 등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그룹 핵심가치인 ‘올바른 사회환원’ 실천을 펼치고 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7년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해주시는 넥스젠파이낸스대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넥스젠파트너스그룹 박진관 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이번 나눔이 소외계층과 외국인근로자의 따뜻한 새해를 맞이 할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다가오는 2022년에는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 곳곳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도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